불이 난 집 안에서는 A(91) 씨와 B(4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자지간으로, 불이 난 후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초 화재는 A 씨의 집 바로 옆집에서 시작했지만, 바람에 불길이 A 씨의 집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커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A 씨 가족 외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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