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의 김창열이 ‘펭수’에게 사과했다.

김창열은 7일 인스타그램에 “재미있자고 한 말이 크게 부풀려졌다”며 “괴롭히려고 한게 아니라 친근감을 표현하려고 한건데 행동도 말도 너무 함부로 했다. 그렇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적었다.

“펭수야 저번에도 사과했지만 다시 한 번 사과할께”라며 “미안해 펭수야. 나도 팬이야 펭수야. 펭수 팬들께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전날 김창열은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펭수와 만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괴롭혀보고 싶다는 생각에 옆구리를 쳤다. 펭수가 ‘나는 나이도 어린데 때리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게스트로 나온 탤런트 김민희는 “팬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며 걱정했다.

펭수는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이다. 나이는 10세, 키는 210㎝로 엉뚱하고 실수를 많이 하지만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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