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아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필 존스가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4강 1차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아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필 존스가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4강 1차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올해 첫 맨체스터더비에서 맨체스터시티가 웃었다.

맨체스터시티는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3-1로 이겼다. 2차전은 오는 30일 맨체스터시티의 홈에서 열린다.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를 연고지로 공유하는 라이벌. 둘의 맞대결은 맨체스터더비로 불린다. 1881년 11월 처음 격돌했고, 이날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4승 52무 54패로 앞선다. 맨체스터시티는 그러나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6∼2017시즌부터는 5승 1무 3패로 앞선다.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경기에서 전반에 3실점 한 건 1997년 5월 미들즈브러전 이후 23년 만이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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