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총동문회는 최근 2020년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한민규 한국체육대학교 교학처장, 김춘형 ㈜코제트 대표이사 등 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로상에는 김용관 전 총동문회 사무총장과 이동환 All For One 대표가 선정됐다. 또한 열정적인 학문연구와 수업으로 후학양성에 기여한 타교 출신 교수에게 수여하는 격려상은 도영락 응용화학부 교수, 차주헌 융합기계공학전공 교수, 박성주 체육교육전공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우수한 동문 교수·교직원에게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국민동문상은 박희중 입학사정관팀 선임실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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