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지난해 대외기관 평가와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총 594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대통령상을 비롯해 보육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 평가 대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하고 59개의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유치한 공모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372억 원 증액된 573억 원으로 △도시재생뉴딜 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는 △성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람이 중심 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안전한 도시 만들기 등 12개 전 분야에서 수상했다.

중앙부처가 주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S 등급’(장관 표창)과 국민안전교육 우수기관·안전 한국 훈련 우수기관 등 3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감사원 주관 2019년 자체감사활동심사에서도 A 등급을 받았다.

민관 주관 평가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는 ‘복지구청장상’을 받았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난 1년간 구청 직원과 주민 모두가 한뜻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이뤄낸 진화의 결과”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예산 6413억 원으로 주민의 삶을 더욱 넉넉하게 지켜드리고 살기 좋은 동작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이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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