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는 오는 3월 처음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의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았다.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동백은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가진 초능력 형사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넘치는 순경이다. 유승호는 “원작 웹툰은 물론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영화 ‘이웃사람’과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을 연출한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있다. ‘메모리스트’는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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