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1, 2부 시청률은 각각 13.727%, 17.879%를 기록했다. 12.5%였던 1회보다 무려 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이 18.1%였던 ‘미스트롯’을 불과 2회 만에 턱밑까지 추격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국-중국 축구는 4.068%, MBN ‘보이스퀸’ 1, 2부는 각각 5.789%와 6.138%, 채널A ‘도시어부2’ 1, 2부는 각각 1.499%, 1.347%에 머물렀다. 지상파 역시 KBS 2TV ‘99억의 여자’가 최고 8.3%, SBS ‘맛남의 광장’이 6.6%, MBC ‘하자 있는 인간들’이 2.6%에 그쳐 ‘미스터트롯’과는 격차가 컸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에는 과거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던 천명훈을 비롯해 고재근 등 익숙한 얼굴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진짜 욕심내고 있다”던 천명훈은 ‘황진이’를 부른 후 예비 합격으로 분류됐다고 최종적으로 다음 무대에 진출했다. 그룹 Y2K의 메인보컬이었던 고재근은 모든 심사위원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아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외에도 현역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이 복면을 쓴 채 등장해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리틀 남진’이라 불리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 ‘대구 조영남’이라는 이찬원 등이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본선에 합류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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