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제설대책반도 상시 가동
서울 동대문구는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3일부터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유덕열(사진) 구청장을 비롯한 다수 직원이 근무태세를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유 구청장과 최홍연 부구청장, 김종수 행정국장, 양옥섭 기획재정국장, 이형관 복지환경국장 등 5명은 설 연휴 기간 지역 곳곳을 다니며 동네 안전상황 및 주민 불편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사고 발생 요인과 폐기물 투기 여부, 주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청 내 청소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제설대책반·불법주정차단속반 등 8개 부서 189명의 직원도 근무 태세를 유지한다. 구는 2015년부터 안전담당관 조직을 신설해 지역 안전유지에 힘쓰는 한편, 2017년 추석 명절부터는 직원들의 근무태세를 유지하며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주요 간부들이 가입한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매일 오후 4시쯤 지역 청소상황과 각종 사건·사고 유무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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