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2일 전국 5개 대학에서 ‘2020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을 갖고 3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캠프를 마친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600명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 540명 등이 참석했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간 각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합숙하며 영어와 수학을 집중 학습했다. 특히 지난 여름캠프부터 도입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대학 전공 박람회를 통해 진로 탐색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2012년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학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이 다시 대학생 멘토로 참가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이뤄, 지난해까지 드림클래스 출신 대학생 멘토 194명이 활동했으며, 이번 캠프에도 72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발표한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을 중심으로 삼성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이번 수료식에는 캠프를 마친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600명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 540명 등이 참석했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간 각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합숙하며 영어와 수학을 집중 학습했다. 특히 지난 여름캠프부터 도입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대학 전공 박람회를 통해 진로 탐색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2012년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학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이 다시 대학생 멘토로 참가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이뤄, 지난해까지 드림클래스 출신 대학생 멘토 194명이 활동했으며, 이번 캠프에도 72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발표한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을 중심으로 삼성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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