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일본 기업공제협회의 후쿠시마 미쓰히로(사진 왼쪽 다섯 번째) 전무이사 일행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 제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중소기업 간 정보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일본 내 중소기업 관련 공제제도를 연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진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일본 기업공제협회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원섭(〃네 번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한국의 노란우산 도입 당시 일본의 소규모 기업공제제도를 참고했으나 이제는 일본이 우리의 제도와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온 것으로, 그만큼 노란우산이 국내 소기업·소상공인의 명실상부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은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후쿠시마 일본 기업공제협회 전무이사는 “10여 년밖에 지나지 않은 노란우산이 한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필수적인 제도로 정착했다는 것에 매우 놀라움을 느낀다”며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양국의 공제 제도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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