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센터’를 운영하고 수어 통역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각·언어 장애인 비율이 등록 장애인 대비 17%(2순위)로 높아 편의를 돕기 위해 이러한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어통역센터(만양로3길 14)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수어전문통역사 4명과 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수어통역을 통한 청각장애인 직업교육, 수어상담서비스, 공무원 대상 수어교육, 각종 구 행사 통역 등을 지원한다.
청각·언어 장애인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어통역 서비스’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수어통역서비스는 센터 업무 시간이 아닌 평일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 주말·공휴일에도 제공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이후민 기자
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각·언어 장애인 비율이 등록 장애인 대비 17%(2순위)로 높아 편의를 돕기 위해 이러한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어통역센터(만양로3길 14)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수어전문통역사 4명과 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수어통역을 통한 청각장애인 직업교육, 수어상담서비스, 공무원 대상 수어교육, 각종 구 행사 통역 등을 지원한다.
청각·언어 장애인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어통역 서비스’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수어통역서비스는 센터 업무 시간이 아닌 평일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 주말·공휴일에도 제공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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