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이어 정부 전용기 투입 검토
일본이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전세기에 이어 정부 전용기 투입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우한시에 체류 중인 일본인 대피를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후베이성에 27일 현재 560명이 체류하고 있다”며 “(귀국 희망자 수를) 집계 중이며 중국 정부와도 (귀국 방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고위 관계자는 귀국 희망자가 많은 경우 정부 전용기를 활용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전했다.
미국과 프랑스 정부도 우한시에 있는 자국민들을 전세기를 이용해 본국으로 대피시키기로 했다. 아녜스 뷔쟁 프랑스 보건장관은 26일 “우한에 있는 프랑스 국민은 중국 당국과의 합의에 따라 항공기편으로 본국으로 바로 송환될 것”이라며 “송환은 이번 주 중반에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도 오는 28일 우한시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을 전세기 편으로 대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일본이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전세기에 이어 정부 전용기 투입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우한시에 체류 중인 일본인 대피를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후베이성에 27일 현재 560명이 체류하고 있다”며 “(귀국 희망자 수를) 집계 중이며 중국 정부와도 (귀국 방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고위 관계자는 귀국 희망자가 많은 경우 정부 전용기를 활용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전했다.
미국과 프랑스 정부도 우한시에 있는 자국민들을 전세기를 이용해 본국으로 대피시키기로 했다. 아녜스 뷔쟁 프랑스 보건장관은 26일 “우한에 있는 프랑스 국민은 중국 당국과의 합의에 따라 항공기편으로 본국으로 바로 송환될 것”이라며 “송환은 이번 주 중반에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도 오는 28일 우한시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을 전세기 편으로 대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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