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리제조기업인 삼광글라스㈜가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광글라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19년 연간 매출액 2842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달성(연결재무제표 기준) 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18년 248억 원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 견주면 259억 원이나 개선된 것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89억, 127억 원의 상승폭을 보였다.

30일 문병도 삼광글라스 대표이사 사장은 “2019년도 연간 흑자 달성은 삼광글라스가 지난 수년간 이어진 적자 위기를 극복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생활유리 제조사업에 더욱 집중해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매출 확대로 성장 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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