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김성은·권진영이 함께하는 ‘여탕쇼’가 3월 6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SH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고 쇼당이엔티 측이 30일 밝혔다.
‘여탕쇼’는 여탕 그리고 세 여자의 과감하고 발칙한 이야기다. 웃음과 공감은 물론 힐링까지 갖춘 코미디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였다. 당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대학로로 무대를 넓혔다. 29일까지 주말마다 계속된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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