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5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내렸다.
시는 2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내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과 시립, 민간 어린이집 등 1061곳이 휴원에 들어간다.
시는 다만 보호자가 가정에서 영유아를 돌볼 수 없는 맞벌이 가정 등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등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재난 상황임을 고려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출석인정특례를 적용, 휴원 기간에도 해당 어린이집에 보육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알려진 15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는 장안구 천천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부인과 딸 등 가족은 현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가 격리한 상태다. 같은 건물에 사는 친척 가족에 대해서도 개별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수원=박성훈 기자
시는 2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내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과 시립, 민간 어린이집 등 1061곳이 휴원에 들어간다.
시는 다만 보호자가 가정에서 영유아를 돌볼 수 없는 맞벌이 가정 등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등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재난 상황임을 고려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출석인정특례를 적용, 휴원 기간에도 해당 어린이집에 보육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알려진 15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는 장안구 천천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부인과 딸 등 가족은 현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가 격리한 상태다. 같은 건물에 사는 친척 가족에 대해서도 개별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수원=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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