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戰 후반 교체 출전 추격골
194㎝ 큰 키에 스피드까지 갖춰
獨리그 데뷔 후 23분마다 1골씩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0)가 골 폭풍을 이어갔다. 홀란드는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16강전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2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홀란드는 지난달 1일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고, 이후 4게임에 출장해 8골을 챙겼다. 홀란드는 전반기를 보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넣은 골까지 합하면 올 시즌 26경기에서 36득점을 유지하고 있다.
홀란드는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평가받아왔다. 지난해 6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9골로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게임에서 8골을 넣어 2위에 올랐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수많은 유럽 명문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출전 기회가 많은 도르트문트를 선택한 홀란드는 입단 이후 적응기 없이 바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홀란드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18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3골, 25일 쾰른전과 지난 1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2골씩을 챙겼다. 홀란드는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처음으로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성했다. 홀란드는 4경기 동안 총 180분을 소화, 약 23분마다 1득점을 올리고 있다.
홀란드는 전천후 스트라이커. 홀란드는 키가 194㎝로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난 데다가 빠른 스피드와 날랜 몸놀림을 자랑한다. 홀란드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토르간 아자르 대신 투입됐다. 홀란드는 투입 직후 활발하게 움직였고 후반 22분 박스 오른쪽에서 율리안 브란트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뛰어올라 왼발로 밀어 넣었다. 홀란드가 붙인 추격의 불씨는 그러나 브레멘의 반격으로 꺼졌다. 브레멘은 3분 뒤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3분 조반니 레이나가 한 골을 더 넣었지만 2-3으로 패배, 16강에서 탈락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194㎝ 큰 키에 스피드까지 갖춰
獨리그 데뷔 후 23분마다 1골씩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0)가 골 폭풍을 이어갔다. 홀란드는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16강전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2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홀란드는 지난달 1일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고, 이후 4게임에 출장해 8골을 챙겼다. 홀란드는 전반기를 보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넣은 골까지 합하면 올 시즌 26경기에서 36득점을 유지하고 있다.
홀란드는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평가받아왔다. 지난해 6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9골로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게임에서 8골을 넣어 2위에 올랐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수많은 유럽 명문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출전 기회가 많은 도르트문트를 선택한 홀란드는 입단 이후 적응기 없이 바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홀란드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18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3골, 25일 쾰른전과 지난 1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2골씩을 챙겼다. 홀란드는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처음으로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성했다. 홀란드는 4경기 동안 총 180분을 소화, 약 23분마다 1득점을 올리고 있다.
홀란드는 전천후 스트라이커. 홀란드는 키가 194㎝로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난 데다가 빠른 스피드와 날랜 몸놀림을 자랑한다. 홀란드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토르간 아자르 대신 투입됐다. 홀란드는 투입 직후 활발하게 움직였고 후반 22분 박스 오른쪽에서 율리안 브란트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뛰어올라 왼발로 밀어 넣었다. 홀란드가 붙인 추격의 불씨는 그러나 브레멘의 반격으로 꺼졌다. 브레멘은 3분 뒤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3분 조반니 레이나가 한 골을 더 넣었지만 2-3으로 패배, 16강에서 탈락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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