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였던 ‘푸드드림’(Food Dream)이 매출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5일 푸드드림 점포가 일반 점포보다 수익률은 6%포인트 높고, 매출도 일반 점포보다 66.8% 증가했다고 밝혔다. 푸드드림은 일반 점포 대비 2배 수준의 넓고 쾌적한 매장에 즉석식품과 차별화된 음료, 신선 가정간편식(HMR), 와인 스페셜, 생필품 등 5대 핵심 카테고리 제품을 갖춘 편의점이다. 국수와 우동 등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고, 즉석 핫도그 ‘빅바이트’와 얼려 마시는 음료 ‘슬러피’ 등을 맛볼 수 있다.

현재 14개 푸드드림 매장 중 9개가 가맹 점포로, 절반인 7개는 서울 이외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푸드드림 플랫폼을 올해 500개 점포까지 확대해 브랜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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