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금지약물 구매 명단 넘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등 불법 의약품을 구매한 운동선수 15명 등 총 16명을 적발하고 관련 정보를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식약처는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불법으로 제조·판매한 사람, 선수를 상대로 개인 맞춤형 약물 복용 방법을 지도하고 판매한 일명 ‘스테로이드 디자이너’,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몰래 수입해 판매한 조직책 등 16명을 적발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른바 ‘약투’(‘미투’를 빗대어 만들어진 용어)로 지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보디빌더 등의 불법 약물 복용 사실과 불법 의약품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판매된 정황을 확인하고 대대적 단속에 나선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종심의·의결을 거쳐 금지약물 구매 운동선수 명단을 한국도핑방지위에 넘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등 불법 의약품을 구매한 운동선수 15명 등 총 16명을 적발하고 관련 정보를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식약처는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불법으로 제조·판매한 사람, 선수를 상대로 개인 맞춤형 약물 복용 방법을 지도하고 판매한 일명 ‘스테로이드 디자이너’,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몰래 수입해 판매한 조직책 등 16명을 적발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른바 ‘약투’(‘미투’를 빗대어 만들어진 용어)로 지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보디빌더 등의 불법 약물 복용 사실과 불법 의약품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판매된 정황을 확인하고 대대적 단속에 나선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종심의·의결을 거쳐 금지약물 구매 운동선수 명단을 한국도핑방지위에 넘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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