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비 694억원 편성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공모 사업과 국·시비 확보 등을 통해 외부 재원 1673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52억 원(49.2%) 증가한 규모로, 올해 성동구 예산이 5574억 원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액수다.
구에 따르면 사근동 도시재생사업·사물인터넷(IoT) 활용 어린이집 공기 질 관리사업 등 118건 694억 원, 성수역 구두테마역사 조성·행당초 앞 보도육교 설치 등 77건 622억 원, 구립 체육시설 환경개선·어린이 공원 조성사업 등 93건 357억 원 등의 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공모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64억4200만 원을 확보해 성동맘&키즈 복합문화센터·뚝섬 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도 사업비를 투입한다.
정원오(사진) 성동구청장은 “올해도 적극적인 외부 재원 확보를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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