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우한 교민 임시 숙소 중 한 곳인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방문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사진)을 놓고 부주의 논란이 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안내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따르면 코와 입을 완전히 가려야 하지만 문 대통령은 마스크로 입만을 가렸다. 코 옆으로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고정심을 눌러 마스크가 코에 완전히 밀착하도록 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막을 수 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코의 굴곡에 맞게 밀착해 가리지 않을 경우 면마스크를 쓰는 것보다 실제 효과가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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