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리는 서울집값 추이
‘서울 아파트 매수세 꺾였나?’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100 기준)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지난해 12월 16일 128.6을 기록한 뒤 23일과 30일 108.5로 떨어졌다.
또 올해 들어서도 1월 6일 103.4로 하락했고, 지난 3일 조사 기준 101.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우위지수는 KB부동산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조사로 0∼200 범위 내에서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 많음’을, 100 미만으로 내려갈수록 ‘매도자 많음’을 의미한다.
특히 강남권(한강 이남 11개 구)은 지난해 나온 12·16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재건축과 고가주택 급매물이 나오면서 최근 매수우위지수가 2주 연속(조사일 기준) 100 이하로 떨어졌다. 강남권은 1월 20일 조사에서 100 이하(99.5)로 떨어진 이후 2월 3일 94.9까지 하락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15억 원 초과 고가아파트 대출이 전면 금지된 데다 공시가격 인상과 세율 조정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증가 부담이 커지면서 매수 심리가 꺾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남권 매수우위지수는 지난해 10월 21일 105.9를 기록해 2018년 9·13대책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어섰고, 지난해 12월 9일에는 124.6까지 올라갔었다.
다만, 서울에서 강북권(한강 이북 14개 구)은 올해 들어 매수우위로 돌아서고 있다. 1월 초인 6일 97.5를 기록했으나 이후 13일 103.9, 20일 105.4, 지난 3일 108.4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서울 아파트 매수세 꺾였나?’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100 기준)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지난해 12월 16일 128.6을 기록한 뒤 23일과 30일 108.5로 떨어졌다.
또 올해 들어서도 1월 6일 103.4로 하락했고, 지난 3일 조사 기준 101.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우위지수는 KB부동산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조사로 0∼200 범위 내에서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 많음’을, 100 미만으로 내려갈수록 ‘매도자 많음’을 의미한다.
특히 강남권(한강 이남 11개 구)은 지난해 나온 12·16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재건축과 고가주택 급매물이 나오면서 최근 매수우위지수가 2주 연속(조사일 기준) 100 이하로 떨어졌다. 강남권은 1월 20일 조사에서 100 이하(99.5)로 떨어진 이후 2월 3일 94.9까지 하락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15억 원 초과 고가아파트 대출이 전면 금지된 데다 공시가격 인상과 세율 조정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증가 부담이 커지면서 매수 심리가 꺾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남권 매수우위지수는 지난해 10월 21일 105.9를 기록해 2018년 9·13대책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어섰고, 지난해 12월 9일에는 124.6까지 올라갔었다.
다만, 서울에서 강북권(한강 이북 14개 구)은 올해 들어 매수우위로 돌아서고 있다. 1월 초인 6일 97.5를 기록했으나 이후 13일 103.9, 20일 105.4, 지난 3일 108.4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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