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의 가수 정엽(본명 안정엽·43)이 3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정엽이 교회에서 만난 7세 연하 일반인과 다음달 결혼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은 예배의 시간을 가지면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도 결혼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조용히 치르게 됐다”고 알렸다.

정엽은 전날 팬카페에 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미안함과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2003년 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솔로곡 ‘나싱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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