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출신의 레전드 공격수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시어러는 손흥민을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뽑았다. 손흥민은 히샬리송,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상 에버턴)과 함께 전방 공격진을 형성했다. 시어러는 “손흥민은 상대를 끊임없이 위협하면서 6차례 슈팅을 시도해 2득점을 넣었다. 애스턴 빌라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에게 몇 차례 막혔지만 손흥민은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하게 된 손흥민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평했다.
손흥민은 17일 오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끝난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그런데 킥오프 30여 초 만에 오른팔이 골절된 것으로 파악된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직후 상대 수비수와 충돌한 후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팔로 땅을 짚었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오른팔을 만지며 통증을 호소했지만 참고 뛰며 2득점을 작성,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18일 밤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오른팔 골절과 수술 예정 소식을 전했다.
허종호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