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사진)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한미협회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미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황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황 회장은 삼성생명 전략기획실장, 한미은행 비상임이사, 삼성투자신탁운용 대표, 삼성증권 대표, 우리금융지주 회장, KB금융지주 회장 등을 지냈다. 황 회장은 “한·미 관계의 앞길에 직면한 여러 도전을 극복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과 동반자 관계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민간 외교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협회는 1963년 설립된 순수 민간단체로, 다양한 형태의 한·미 교류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