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에 대응하고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부족한 보건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15명을 긴급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금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 7명(의사 1명, 간호사 3명, 기타 지원인력 3명)과 방역소독 인력 8명 등 총 15명이다. 면접시험이 치러질 27일 기준 19세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의사와 간호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방역소독 인력은 금천구민과 방역소독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채용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선별진료소 근무 지원자는 금천구 일자리창출과(02-2627-2032)로, 방역소독 인력 지원자는 금천구보건소 4층의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구청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공시하고 개별 통보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종 코로나 관련 업무와 방역소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민 기자
이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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