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 내역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부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5 싱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와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골드 디스크 대상은 한 해 동안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가수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를 정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을 발매하며 컴백과 동시에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아시아 부문의 ‘베스트 3 앨범(BEST 3 ALBUM)’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부문은 2개인데 ‘베스트 3 앨범’에서 두 장의 앨범이 선정돼 3관왕이 됐다. 2019년 3월 현지에서 발매한 ‘해시태그 트와이스2(#TWICE2)’와 같은 해 11월 발표한 ‘앤드 트와이스(&TWICE)’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3 앨범’은 아시아 부문이 신설된 2012년 이후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기록도 세웠다.
트와이스는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두 음반으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언제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미국의 유명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리퍼블릭 레코드는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음반사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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