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가동중단 등 영향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를 합쳐 7141대를 판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4.7%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5100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32.7%, 전월 대비 8.2% 각각 감소했다. 2월 수출은 2041대로 1년 전보다는 7.3% 늘었지만, 전월 대비로는 2.6% 줄었다.

쌍용차는 올해 1∼2월 누적으로도 1만479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감소했다.

쌍용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부품(와이어링 하니스)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평택공장도 7일간 문을 닫아야 했다”며 “국내 경제활동이 위축되며 자동차 시장도 침체됐다”고 부진 원인을 설명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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