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833억 원을 투자한 경기 성남시 ‘스마트 푸드센터’를 본격 가동하고 식품제조사업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한 공장에서 기업간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간거래(B2C) 제품 생산이 함께 이뤄지는 ‘하이브리드(Hybrid)형 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단체급식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B2C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와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동시에 300여 종의 B2B·B2C용 완제품 및 반조리 식품을 하루 평균 50여t(약 20만 명분) 규모로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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