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 졸업·임관식서 “한반도 운명 스스로 결정”
청와대가 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에 들어갔다. 모든 청와대 비서관실이 야간과 휴일에도 당직 근무자를 배치,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모든 부처의 긴급 상황실 체제 전환을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부대변인은 “청와대가 앞장서서 체제를 전환하기로 했다”면서 노영민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도 지난 2일부터 심야를 포함해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부대변인은 “실시간 상황 대응을 위한 실무 TF도 별도로 운영한다”며 “국가적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콘트롤타워 역할에 더해 정부의 모든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8기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자 6·15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전쟁의 비극을 되돌아보면서 안보와 평화의 의지를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참석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정철순 기자
청와대가 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에 들어갔다. 모든 청와대 비서관실이 야간과 휴일에도 당직 근무자를 배치,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모든 부처의 긴급 상황실 체제 전환을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부대변인은 “청와대가 앞장서서 체제를 전환하기로 했다”면서 노영민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도 지난 2일부터 심야를 포함해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부대변인은 “실시간 상황 대응을 위한 실무 TF도 별도로 운영한다”며 “국가적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콘트롤타워 역할에 더해 정부의 모든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8기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자 6·15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전쟁의 비극을 되돌아보면서 안보와 평화의 의지를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참석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정철순 기자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