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8일부터 시작돼 한국과 시차가 동부 표준시(이스턴 타임) 기준 13시간으로 줄어든다.
5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오전 2시부터 애리조나주, 하와이주를 제외한 미국 전역에 서머타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 시차는 동부 표준시가 14시간에서 13시간, 서부 표준시(퍼시픽 타임)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1일 해제된다. 서머타임은 낮이 긴 여름철에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자는 취지다. 반면 수면시간 등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USA투데이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국이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올해 서머타임이 예정대로 시작되지만 실제로 얼마나 에너지가 절약되는지는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연중 서머타임을 유지하거나 별도 시간대를 채택하겠다는 움직임도 있다. 플로리다를 비롯해 앨라배마, 아칸소, 네바다, 오리건, 테네시 등은 서머타임을 영구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반면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등 북동부 6개 주는 서머타임 대신 동부 표준시보다 1시간 빠른 대서양 표준시(애틀랜틱 타임)로 고정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다. 다만 시간제 채택은 연방 차원에서 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다.
김남석 기자
5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오전 2시부터 애리조나주, 하와이주를 제외한 미국 전역에 서머타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 시차는 동부 표준시가 14시간에서 13시간, 서부 표준시(퍼시픽 타임)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1일 해제된다. 서머타임은 낮이 긴 여름철에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자는 취지다. 반면 수면시간 등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USA투데이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국이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올해 서머타임이 예정대로 시작되지만 실제로 얼마나 에너지가 절약되는지는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연중 서머타임을 유지하거나 별도 시간대를 채택하겠다는 움직임도 있다. 플로리다를 비롯해 앨라배마, 아칸소, 네바다, 오리건, 테네시 등은 서머타임을 영구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반면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등 북동부 6개 주는 서머타임 대신 동부 표준시보다 1시간 빠른 대서양 표준시(애틀랜틱 타임)로 고정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다. 다만 시간제 채택은 연방 차원에서 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다.
김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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