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닌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안나-레나 프리드삼(136위·독일)을 2-1(6-2 4-6 6-4)로 물리쳤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쥔 케닌은 이후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 출전했으나 모두 첫판에서 탈락했다.
호주오픈 우승 후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 케닌은 우승 상금 3만4천677유로(약 4천600만원)를 받았다.
22세 케닌은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도 4위까지 오르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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