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일회용 마스크에 페이스실드 필름(염색 때 사용하는 미용제품)을 붙여서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KF94나 KF80과 같은 기능성 마스크를 미처 구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하나의 아이디어라 할 수 있다.
그는 “KF 94, KF80이 아닌 일반 얇은 일회용 마스크는 외출용으로는 불안감이 있다”며 “페이스실드 필름을 붙여보았는데 아래쪽에 공간이 있으니 숨 쉬는 게 전혀 안 불편하다. 천마스크에도 잘 붙는다”며 “일회용품을 많이 안 쓰는 게 당연히 좋지만, 방법이 없을 때는 구하기 쉬운 페이스실드를 사용해서 이렇게 해도 좋을 듯하다. 특히 세척해서 써야 하는 천마스크일 경우, 페이스실드로 1차 방어막이 되니 더 안심이 될 듯해서 아이디어 올려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마스크 대란에 많은 분이 재능기부로 수제마스크를 기부한다는 소식, 함께 이겨낸다는 의지가 ‘역시 우리 한국인의 힘’이란 생각이 든다”며 “아이디어란 게 사소한 것이어도 도움이 된다면 서로서로 공유하는 건 좋은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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