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대 프로스포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재진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금지했다.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지난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이어 미국프로야구(MLB)와 미국프로축구(MLS)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클럽하우스의 외부인 출입 금지 방침을 밝혔다. 클럽하우스는 선수들이 머무는 공간을 통칭한다. 라커룸과 식당, 샤워실 등이 몰려 있다.
미국프로농구(NBA)는 특히 선수와 구단의 필수 인원만 클럽하우스에 출입하도록 결정했다. NBA는 선수들이 클럽하우스 바깥에서 기자들과 인터뷰할 때 1.8∼2.4m 떨어질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MLB와 MLS도 NBA와 비슷한 지침을 각 구단에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는 선수단 보호 기준을 우선 정한 뒤 관중 예방 및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많은 팬이 관중석에서 오랜 시간 밀착한 상태로 앉아있다 보면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질 수 있기에 확실한 예방 및 보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지난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이어 미국프로야구(MLB)와 미국프로축구(MLS)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클럽하우스의 외부인 출입 금지 방침을 밝혔다. 클럽하우스는 선수들이 머무는 공간을 통칭한다. 라커룸과 식당, 샤워실 등이 몰려 있다.
미국프로농구(NBA)는 특히 선수와 구단의 필수 인원만 클럽하우스에 출입하도록 결정했다. NBA는 선수들이 클럽하우스 바깥에서 기자들과 인터뷰할 때 1.8∼2.4m 떨어질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MLB와 MLS도 NBA와 비슷한 지침을 각 구단에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는 선수단 보호 기준을 우선 정한 뒤 관중 예방 및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많은 팬이 관중석에서 오랜 시간 밀착한 상태로 앉아있다 보면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질 수 있기에 확실한 예방 및 보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