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열리는 ‘신판놀희’ 무대
20일까지 ‘35세 이하’ 모집


서울 종로구가 신진예술가들이 출연하는 국악콘서트 ‘신(新)판놀희(戱)’를 열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소리도서관의 야외공연장을 활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자연음향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젊은 국악인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우리 소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참가자격은 평균연령 만 35세 이하의 단체 및 개인이며 △한국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곡 △한국 전통 음악의 어법을 기반으로 한 창작곡 △창작곡을 제외한 순수 한국 전통 음악 레퍼토리 △국악을 기반으로 한 초연작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작품을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제출서류로는 공연지원서 및 연주 동영상 등이 있으며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팀은 오는 5월 예정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밖에 공연 리플릿 제작 및 홍보, 우리소리도서관의 국악 행사 출연, 소정의 출연료 지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를 참고하거나 우리소리도서관(070-4450-50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사진) 종로구청장은 “우리소리도서관의 대표적인 기획공연 신판놀희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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