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의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확산하면서 10일 오후 64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시와 각 자치구 등 자치단체의 집계에 의하면 10일 오후 4시까지 콜센터 직원·교육생 그 가족 등 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8일 노원구에 거주하는 56세 여성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최소 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자치구 발표를 기준으로 노원구 2명, 은평구 1명, 중구 1명, 금천구 1명, 양천구 5명, 구로구 10명, 강서구 6명, 동작구 2명, 관악구 4명, 송파구 1명 등이다. 경기는 광명시 3명, 안양시 4명, 김포시 1명, 부천시 5명, 의정부시 1명 등 최소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에서는 콜센터 직원 13명과 가족 감염자 1명 등 14명이 발생했다.
다만 해당 콜센터에서 근무한 직원·교육생 등 207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자치단체별로 시시각각 발표하고 있고, 발표 이후에도 확진자의 실제 주거지와 인지 보건소 위치 등에 따라 집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집단감염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영상회의에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64명으로 판정됐다”고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숫자는 콜센터 직원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를 집계한 것으로, 시는 서울 40명·인천 13명·경기 11명을 합한 인원이라고 설명해 자치단체 발표 기준과는 일부 차이가 있다.
현재 11층 근무 인원 207명 외에도 시는 7~9층에 근무한 인원이 550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에 대해서도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며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이후민 기자
이날 서울시와 각 자치구 등 자치단체의 집계에 의하면 10일 오후 4시까지 콜센터 직원·교육생 그 가족 등 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8일 노원구에 거주하는 56세 여성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최소 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자치구 발표를 기준으로 노원구 2명, 은평구 1명, 중구 1명, 금천구 1명, 양천구 5명, 구로구 10명, 강서구 6명, 동작구 2명, 관악구 4명, 송파구 1명 등이다. 경기는 광명시 3명, 안양시 4명, 김포시 1명, 부천시 5명, 의정부시 1명 등 최소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에서는 콜센터 직원 13명과 가족 감염자 1명 등 14명이 발생했다.
다만 해당 콜센터에서 근무한 직원·교육생 등 207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자치단체별로 시시각각 발표하고 있고, 발표 이후에도 확진자의 실제 주거지와 인지 보건소 위치 등에 따라 집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집단감염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영상회의에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64명으로 판정됐다”고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숫자는 콜센터 직원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를 집계한 것으로, 시는 서울 40명·인천 13명·경기 11명을 합한 인원이라고 설명해 자치단체 발표 기준과는 일부 차이가 있다.
현재 11층 근무 인원 207명 외에도 시는 7~9층에 근무한 인원이 550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에 대해서도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며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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