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근 우수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하도급 대금 현금 지급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자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직접 지원으로 약 50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여금을 운영해 파트너사에 단기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업은행 자금예탁을 통해 총 540억 원의 상생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 아카데미(사진)를 운영해 309명의 파트너사 실무자에게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이해 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또 경영개선 컨설팅을 통해 20개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도 지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파트너사와 공정거래 협약식을 하고,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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