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유학하다 귀국한 유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 중이던 시민 A(38) 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이탈리아 체류 중이던 3일부터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느끼던 상태에서 13일 귀국했다. 이후 증상이 심해져 1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오후 10시가 넘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 씨 자택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 2차 아파트 일대를 소독하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이송했다. 시는 A 씨의 가족인 배우자와 어머니 등 2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한 뒤 검체를 채취했다.
앞서 17일 성남시에서는 미국 유학생인 B(여·23)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구 구미동에 사는 이 여성은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겨졌다. 이 여성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유학했으며 미국 체류 당시인 지난 9일부터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시는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 중이던 시민 A(38) 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이탈리아 체류 중이던 3일부터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느끼던 상태에서 13일 귀국했다. 이후 증상이 심해져 1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오후 10시가 넘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 씨 자택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 2차 아파트 일대를 소독하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이송했다. 시는 A 씨의 가족인 배우자와 어머니 등 2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한 뒤 검체를 채취했다.
앞서 17일 성남시에서는 미국 유학생인 B(여·23)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구 구미동에 사는 이 여성은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겨졌다. 이 여성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유학했으며 미국 체류 당시인 지난 9일부터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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