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유치원 22곳 △초등학교 21곳 △어린이집 17곳 △특수학교 1곳 등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61곳 전체다. 구는 관계 기관과 31일까지 각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노면 표시의 마모·변색 정도와 도로·미끄럼방지 포장의 파손 여부, 교통안전표지의 노후 상태, 방호 울타리의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규정에 맞는 안전표지가 설치돼 있는지와 노상주차 또는 적치물 등 통행 불편 요소는 없는지, 통학로에 장애 요인이 있는지 등도 점검한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가벼운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시설물의 보수·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될 개정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과 관련해 학교별 신호기와 단속 카메라 등 교통시설물 설치 지점에 대한 각 학교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토대로 필요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지점에 교통시설물을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이창우(사진) 동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속해서 점검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교통 약자를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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