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유럽을 다녀온 가족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18일 중구에 사는 여성(26)과 이 여성의 어머니(54)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스페인과 모로코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딸은 38.9도의 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어머니는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26세 여성 운동선수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헝가리를 방문했으며, 13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이들의 감염원과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형우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최근 유럽에 다녀온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유럽을 다녀온 울산시민은 스스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시도 유럽을 다녀온 시민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아 건강 상태를 확인해 능동 감시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는 18일 중구에 사는 여성(26)과 이 여성의 어머니(54)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스페인과 모로코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딸은 38.9도의 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어머니는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26세 여성 운동선수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헝가리를 방문했으며, 13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이들의 감염원과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형우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최근 유럽에 다녀온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유럽을 다녀온 울산시민은 스스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시도 유럽을 다녀온 시민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아 건강 상태를 확인해 능동 감시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산=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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