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대문구 동안교회에서 세븐PC방으로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PC방 인근에 30분 이상 머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향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PC방 인근에 30분 이상 머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통신사와 협조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 이를 통해 추가 감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나 국장은 “PC방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지난 11일까지 PC방을 방문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동안교회에서 세븐PC방으로 이어지는 집단감염 규모는 28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에는 동대문구뿐만 아니라 동작구, 성북구, 중랑구 등 다른 지역 거주자들도 포함돼 있다. 나 국장은 “동안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예배 등을 금지하고 전파 차단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치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282명으로 집계됐다. 병이 완치돼 퇴원한 인원은 58명이며, 224명은 격리 중이다. 모두 5만225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4415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진원지로 떠오른 지역 중소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이어가는 주요 원인이 재정적 어려움에 있다고 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지원을 요청했다.
최준영 기자
서울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향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PC방 인근에 30분 이상 머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통신사와 협조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 이를 통해 추가 감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나 국장은 “PC방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지난 11일까지 PC방을 방문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동안교회에서 세븐PC방으로 이어지는 집단감염 규모는 28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에는 동대문구뿐만 아니라 동작구, 성북구, 중랑구 등 다른 지역 거주자들도 포함돼 있다. 나 국장은 “동안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예배 등을 금지하고 전파 차단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치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282명으로 집계됐다. 병이 완치돼 퇴원한 인원은 58명이며, 224명은 격리 중이다. 모두 5만225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4415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진원지로 떠오른 지역 중소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이어가는 주요 원인이 재정적 어려움에 있다고 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지원을 요청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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