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경운대와 △공동 연구·개발(R&D) △항공산업 및 인력 육성 협력 △교육 목적의 재활용 장비 이전 협력 △무인항공기 개발 지원 △교육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의 실 기체 시험을 경운대 드론 전용 시험설비에서 시험하는 용역 계약도 체결했다.
대한항공의 하이브리드 드론은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 기존 배터리 타입 드론의 30분 이내 운영 시간을 2시간으로 대폭 확대한 게 특징이다. 또 기존 드론의 수동 리모컨 조작 방식 대신, 자동 비행이 가능하도록 바꿔 다양한 영역에서 임무 수행을 할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해 2월 신라대와 ‘드론산업 및 항공인력 육성 상호협력’을 체결하는 등 지역 항공 분야 특성화 대학들과 상생협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협력업체들과 하이브리드 드론 협력 생산을 위한 상호협력 체결,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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