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위치와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온라인으로 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구민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위치 정보 등을 제공해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앞장서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서울시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지도를 구축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의 위치와 관련 정보를 파악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 지도를 만들었다. 온라인 지도는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의 ‘생활지도’ 메뉴 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스마트서울맵’을 검색 후 접속하면 ‘양천 어린이보호구역’ 메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새로운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되거나 추가 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지도에 반영해 구민들이 지속해서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부동산행정팀(02-2620-3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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