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분석 결과
부동층은 26%로 최고치
20일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서 부동층이 늘어났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의당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기준으로 득표율을 예상하더라도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약진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 시 어느 당을 찍을지 물은 결과, 부동층은 26%로 나타났다. 이는 이 업체가 지난해 9월 이후 진행한 7차례 조사 중 가장 많다. 지난해에는 부동층이 15% 안팎을 유지했고, 1월 조사 20%, 2월 조사 22% 등 선거가 다가올수록 부동층이 증가하고 있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민주당 주도 비례 연합정당이 33%로 가장 높았고, 미래한국당은 23%가 선택했다. 이어 정의당 7%,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4% 순이었다. 정의당은 지난달 조사보다 5%포인트가 떨어졌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조사보다 3%포인트 올랐고,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은 첫 조사에서 4%를 기록했다.
이 지지율을 근거로 한 예상 득표율은 비례 연합정당 42%, 한국당 33%, 정의당 9%, 국민의당 6%, 열린민주당 4% 순이었다. 투표율에 가중치를 두면서 보수층이 많은 고령층 비중이 늘어났고, 부동층의 투표 추정 배분치 등을 더한 결과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국민의당은 4%포인트 올랐고 한국당과 정의당은 각각 5%포인트, 4%포인트 낮아졌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부동층은 26%로 최고치
20일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서 부동층이 늘어났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의당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기준으로 득표율을 예상하더라도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약진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 시 어느 당을 찍을지 물은 결과, 부동층은 26%로 나타났다. 이는 이 업체가 지난해 9월 이후 진행한 7차례 조사 중 가장 많다. 지난해에는 부동층이 15% 안팎을 유지했고, 1월 조사 20%, 2월 조사 22% 등 선거가 다가올수록 부동층이 증가하고 있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민주당 주도 비례 연합정당이 33%로 가장 높았고, 미래한국당은 23%가 선택했다. 이어 정의당 7%,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4% 순이었다. 정의당은 지난달 조사보다 5%포인트가 떨어졌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조사보다 3%포인트 올랐고,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은 첫 조사에서 4%를 기록했다.
이 지지율을 근거로 한 예상 득표율은 비례 연합정당 42%, 한국당 33%, 정의당 9%, 국민의당 6%, 열린민주당 4% 순이었다. 투표율에 가중치를 두면서 보수층이 많은 고령층 비중이 늘어났고, 부동층의 투표 추정 배분치 등을 더한 결과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국민의당은 4%포인트 올랐고 한국당과 정의당은 각각 5%포인트, 4%포인트 낮아졌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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