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시리즈 쿠페보다 실내공간 넓어져

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이 회사가 준중형 차급에서 처음 선보인 4도어 쿠페다. 이번에 출시된 차종은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들어간 ‘뉴 220d 그란쿠페’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79㎏·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BMW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장점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도록 넓어진 실내 공간을 꼽았다. 이전 2시리즈 쿠페와 비교해 뒷좌석 무릎 공간이 33㎜ 늘어났고, 좌석 높이도 12㎜ 높아져 타고 내리기에 더욱 편해졌다는 설명이다. 트렁크 용량도 430ℓ로 기존 모델보다 40ℓ 늘어났다.

뉴 2시리즈 그란쿠페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이 탑재돼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선택사양인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크기가 9.2인치에 달한다. 주차 보조, 주차 거리 제어, 후진 보조 등 첨단 기능도 갖췄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은 어드밴티지 트림(등급) 4490만 원, 럭셔리 트림 4760만 원.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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