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이미 다 끝난 일이다”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 중인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선거전략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김 전 대표 영입을 의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복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김 전 대표 합류가 어느 정도 무르익은 것 같다”며 “합류한다면 이번 주 내로 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앞서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김 전 대표에게 선대위 합류를 제안했지만 김 전 대표가 거절하며 불발된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통합당 합류 여부에 대해 “이미 다 끝난 일이다. 전혀 모른다”고 일축했다.
‘김종인 등판론’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김 전 대표가 통합당이 중도층으로 외연을 넓히는 데 꼭 필요한 인물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 비대위 대표로 전체 선거를 지휘했던 김 전 대표는 총선에서 승리, 민주당을 원내 1당에 올려놨다.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는 만큼 김 전 대표는 획기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적임자로 거론된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의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경제 민주화 밑그림을 그리며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나주예 기자 juy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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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선거전략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김 전 대표 영입을 의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복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김 전 대표 합류가 어느 정도 무르익은 것 같다”며 “합류한다면 이번 주 내로 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앞서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김 전 대표에게 선대위 합류를 제안했지만 김 전 대표가 거절하며 불발된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통합당 합류 여부에 대해 “이미 다 끝난 일이다. 전혀 모른다”고 일축했다.
‘김종인 등판론’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김 전 대표가 통합당이 중도층으로 외연을 넓히는 데 꼭 필요한 인물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 비대위 대표로 전체 선거를 지휘했던 김 전 대표는 총선에서 승리, 민주당을 원내 1당에 올려놨다.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는 만큼 김 전 대표는 획기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적임자로 거론된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의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경제 민주화 밑그림을 그리며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나주예 기자 juy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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