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백 없게” 실시간 방영

SK브로드밴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용 교육 콘텐츠인 ‘홈스쿨링 특별관’ 무료 운영에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송출되던 EBS 학습프로그램을 인터넷(IP) TV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EB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초중고 개학 연기로 제공하고 있는 초중고 온라인 교육 방송인 ‘EBS 2주 라이브 특강’을 30일부터 자사 IP TV인 ‘B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에 맞춰 EBS 2주 라이브 특강이 시작된 지난 23일 이전에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 대응용량을 300메가바이트(MB)에서 1 테라바이트(TB)로 약 33배 긴급 증설했다.

B tv에서는 EBS 플러스2 채널에서만 제공되는 초등 1, 2학년 방송을 제외한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의 10개 학년 방송이 편성, 제공된다. B tv 홈 화면에서 EBS 2주 라이브 특강 배너를 클릭하거나 실시간 채널 번호(751번~760번)를 활용하면 된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학생들의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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