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생 10명 중 2명이 공격적 성향을 갖고 있고 이런 학생들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이들에 대해 안일하게 대응할 경우 중·고등학교 진학 후 학교폭력이 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교육부가 작년에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서 중·고등학교보다 초등학교에 학교폭력 피해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고등학생 9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질문에 초등학생 3.6%, 중학생 2.2%, 고등학생 1.3% 순으로 응답했다. ‘학교폭력 가해 장면을 목격했다’는 비율도 초등학생 9.6%, 중학생 7.8%, 고등학생 5.9%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신학기 초(3∼4월)를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존에는 교육 이해도를 고려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나 최근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돼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경찰의 예방 활동과 더불어 우리 정부와 사회가 ‘초등학생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하고 행위와 결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해 처벌하는 등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신광식·진도경찰서
경찰은 신학기 초(3∼4월)를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존에는 교육 이해도를 고려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나 최근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돼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경찰의 예방 활동과 더불어 우리 정부와 사회가 ‘초등학생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하고 행위와 결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해 처벌하는 등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신광식·진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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