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권순일(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일 “엄정 중립의 자세로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선거법 위반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투표율 하락 전망과 관련,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관리라는 자세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선거는 4·19 혁명이 있은 지 60년이 되는 해에 실시되는 뜻깊은 선거”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모든 투표소의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거소투표 신고 기간이 지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를 위한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투표권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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