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살균·위생 차별화

LG전자가 내놓은 스팀 건조기인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사진)가 출시 3주만에 LG 건조기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가 지난달 5일 출시 이후 3월 첫째주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30%를 차지, 3주차와 4주차에는 판매 비중이 50%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살균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LG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의 스팀 살균 코스는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9% 제거해주는 등 살균과 탈취에 특화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특허 받은 100도(℃) 트루스팀을 건조기에 새롭게 적용,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건조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류재철 LG전자 부사장은 “트롬 건조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트루스팀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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