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70대 환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지역 기준 의정부성모병원 내 확진자는 총 13명,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성모병원 내 확진자는 포천에 거주하는 73세 여성 환자가 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아 13명으로 늘어났다.
이 환자는 지난달 20∼27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8층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뒤 30일 한 차례 더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명 확진자는 입원한 환자이거나 병원 직원들이다
앞서 지난달 29∼지난 1일 이 병원 본관 병동 8층에 입원해 있던 82세 여성을 비롯, 환자·간호사·간병인·미화원 등 1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후 다른 지역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확진자는 옹진군 공무원 세 자매, 파주 60세 남성, 철원 70대 남성, 서울아산병원 9세 여아 등 6명으로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집계됐다.
옹진 세 자매는 지난달 이 병원 8층에 입원 치료 중 숨진 어머니 임종을 지켰으며, 파주 60세 남성은 지난달 18∼27일 같은 층에 입원했다.
서울아산병원 9세 환아는 이 병원 응급실을 거쳐 이송됐으며 철원 70대 남성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병원 간병인의 남편이다.
보건당국은 1일부터 병원을 폐쇄된 가운데 의료진·직원·입원환자·방문자 등 2400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성모병원 내 확진자는 포천에 거주하는 73세 여성 환자가 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아 13명으로 늘어났다.
이 환자는 지난달 20∼27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8층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뒤 30일 한 차례 더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명 확진자는 입원한 환자이거나 병원 직원들이다
앞서 지난달 29∼지난 1일 이 병원 본관 병동 8층에 입원해 있던 82세 여성을 비롯, 환자·간호사·간병인·미화원 등 1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후 다른 지역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확진자는 옹진군 공무원 세 자매, 파주 60세 남성, 철원 70대 남성, 서울아산병원 9세 여아 등 6명으로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집계됐다.
옹진 세 자매는 지난달 이 병원 8층에 입원 치료 중 숨진 어머니 임종을 지켰으며, 파주 60세 남성은 지난달 18∼27일 같은 층에 입원했다.
서울아산병원 9세 환아는 이 병원 응급실을 거쳐 이송됐으며 철원 70대 남성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병원 간병인의 남편이다.
보건당국은 1일부터 병원을 폐쇄된 가운데 의료진·직원·입원환자·방문자 등 2400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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